2008년 12월 28일
[연주] 투하트 PC판 오프닝 - Brand new heart (from Leaf piano collection vol.1)

Leaf piano collection Vol.1. 이제 이 물건 나온지도..몇년이더라. 거의 8,9년 다된걸로 압니다. 투하트 PC판은 1997년 작품이니 이제 며칠 있으면 13년이군요. 세월 참;;
투하트 PC판의 오프닝곡인 Brand new heart 를 연주해 보았습니다.
투하트 PC판의 오프닝곡인 Brand new heart를 연주해 보았습니다. 투하트 게임 자체는 한 두시간
해보고 지겨워져서 접어버렸지만, 퀸오브하트 99잡은것을 계기로 BGM에 쓰인 투하트및 여타 리프사
게임들의 OST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저 퀸오하 99, 학창시절 학교 컴터에도 누군가 깔아놔서
쉬는시간마다 했었죠. 아니 그땐 퀸오하 98이었나?
어쩄든 친구놈들과의 우정파괴에 일조한 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퀸오하 99하면서 머릿속에 인상깊게새겨진 BGM들을 하나하나 찾아듣기 시작했는데, 리프사 음악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나카가미 카즈히데의 음악성향이 저랑 꽤 맞더라구요. 현재도 어쿠스틱 어레인지 앨범인 Pure를 비롯하여 퓨전재즈 스타일의 밴드 어레인지 앨범인 프로젝트밴드 Cool-weigh의 Heart session (이거 관련해서 좀 놀랐던게,무려 곤시오페아 J-Fusion 데이타베이스에 당당히 등록되어 있더군요;;)등

무려 곤시오페아 J-Fusion Database 에 등록되어있는 Heart Session 2.


이 물건입니다. 수록곡들은 키즈아토/투하트/매지컬 안티크/시즈쿠/화이트앨범 OST들의
퓨전재즈풍 리어레인지 버전입니다.
01 ヒマワリの丘 - 매지컬 안티크
02 Pretty Daisy - 매지컬 안티크
03 Gentle Breeze -매지컬 안티크
04 千鶴 - 키즈아토
05 はっぴーはっぴーらいふ - ..모르겠네요
06 Winter Vacation - 화이트앨범
07 99%無添加少女 - 역시 잘 모르겠습니다.
08 沙織 - 시즈쿠
09 落ル雫 - 시즈쿠(?)
10 Sunshine Forever - 진짜 익숙한 곡인데 이것도 출처를 잘 모르겠어요.
써놓고 보니 출처 모르는 곡이 많네요. 진정한 리프음악빠가 되려면 아직도 69년은 멀었습니다.
퓨전재즈풍 리어레인지 버전입니다.
01 ヒマワリの丘 - 매지컬 안티크
02 Pretty Daisy - 매지컬 안티크
03 Gentle Breeze -매지컬 안티크
04 千鶴 - 키즈아토
05 はっぴーはっぴーらいふ - ..모르겠네요
06 Winter Vacation - 화이트앨범
07 99%無添加少女 - 역시 잘 모르겠습니다.
08 沙織 - 시즈쿠
09 落ル雫 - 시즈쿠(?)
10 Sunshine Forever - 진짜 익숙한 곡인데 이것도 출처를 잘 모르겠어요.
써놓고 보니 출처 모르는 곡이 많네요. 진정한 리프음악빠가 되려면 아직도 69년은 멀었습니다.
리프사 OST어레인지 앨범들을
Leaf vocal collection Vol.1에 들어있던 Brand new heart를 처음 들었던게 고등학생 때였으니 이제 벌써 6년이 지났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아련한 그 시절. Leaf vocal collection Vol.1에는 투하트랑 화이트앨범 보컬곡들이 들어있었습니다...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있는건 역시 Brand new heart랑 White album..진짜 한때 질리지도 않고 무한반복으로 주구장창 들었었죠.
에에...리프 보컬 컬렉션 저거는 현재 Vol.5까지 나왔죠. 구관이 명관이라고 컬렉션 1번,2번까지는 좋은 곡들이 많은데 3번 이후로는 리프사 음악성향이 많이 달라진듯해서..그다지 건질 곡들이 없더군요. 아마 제 취향이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의 스타일의 음악인 점이 크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요즘의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OST들은 뭐랄까... 굳이 리프사만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의 음악들에서 느낄수 있는
'무언가'가 빠져있어요. 전문가가 아니라 뭐라 잘 집어내어 말하진 못하겠지만...
뭐 이쯤하고, 이런얘기 하다보면 한도끝도 없이 길어져요. Leaf piano collection Vol.1 트랙 1번에 수록된 피아노 어레인지 버전 Brand new heart 입니다. 업템포의 좀 전형적이라고 할수있는 댄스곡 풍인 원곡에 비해 피아노 어레인지 버전은 잔잔해서 듣고 있자면 복잡했던 마음이 착 가라앉는듯한 기분입니다. 이거 외에도 Piano collection Vol.1에는 참 좋은곡 많지요..1번 트랙 Brand new heart를 필두로 하여 Feeling heart, 琉璃子, 千鶴, Littlestone, 새로운 예감 등등..게임 OST라는 사실은 잊고 그냥 피아노 연주곡만으로 들어도 좋은 곡들입니다^^
Brand new heart의 조성은 C key인데, 뭐랄까 교과서적인 코드진행이 아닌 약간은 독특한 진행을 사용하여
듣기도 좋고 연주하기도 좋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진행될수도 있구나 그런 느낌.
피아노 오랜만에 잡은데다가(..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감기에 걸려버려 열이 있는 상태에서
연주했더니 중간중간 미스나는게 있는데..나름 잘 나가다가 클라이막스부분에서 완전 쌌습니다;;
...완벽할 수 없고 완벽할 필요도 없고..저 좋으면 그만이니까요. 에로게 OST를 연주하는 마이너한 인간의
추억의 노래, 즐겁게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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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12/28 01:10 | [연주]Leaf/Aquaplus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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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야겜 인생에있어 거의 첫 작품이니만큼...op 들을때마다
가슴이 왠지 뭉클해져 오네요...
연주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