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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연주] 통기타로 연애 서큘레이션을 후려보았다. 세-노!

블로그 방치플레이 1년여만에 간만에 글쓰네요. 그동안 여러가지로 (레포트라던지 프레젠테이션이라던지
과제라던지 시험이라던지 알바라던지) 바빠서 딱히 덕질할시간도 없었고 글쓸거리도 없어서
이글루스 자체를 안(못) 들어왔었습니다.

뭐 어쨌든; 그동안 17년을 함께해온 조강지처인 피아노의 치명적인 단점 (왜 움직이질 못하니 ㅠ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얼마전 언제나 함께 이동 가능한 작은마누라를 들였습니다.
바로 어쿠스틱 기타인데요, 중딩때 코드 몇개 배운적은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연습하기 시작한지는 한 서너달 되네요.

이제 한 한달 전인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유튜브에서 동영상 이것저것 보면서 잉여잉여하게 놀고 있다가
우연히 바케모노가타리 네번째 오프닝인 연애 서큘레이션을 듣게 되었습니다. (애니는 안봤어요.)

나름 유명한 노래라서 제목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노랠 실제로 들은건 그때가 첨이네요.
근데 듣자마자 부왘!! 하트에 직격당해서 며칠내내 진짜 자는시간 빼놓고 계속 듣고 다니다가
아 요거 기타로 한번 연주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코드를 땄습니다.

코드 따고 스트로크 하면서 연주하다보니 욕심이 더 생겨서 이왕 하는거 솔로 라인도 한번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타브악보랑 유튜브 동영상 몇개 참고해서 어쿠스틱 기타에 맞게
솔로 라인도 만들어 봤는데, 역시나 쉽지가 않더군요;; 두주 내내 밥먹고 공부하고 똥싸고 남는시간에
기타만 쳤는데 아직도 멀었습니다 ㅠㅠ
 
아직 풋 사과여서 리듬 파워 집중력이 떨어지는 관계로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노력과 근성으로 연주해봤습니다. 육체는 단명이나 근성은 영원한것 아니겠습니까. 

하나카나쨔응과 함께 마음을 진화시켜 봅시다!

혹시 온라인으로 합주해보실 분 있으신가요? 드럼이라던지 베이스라던지 트럼펫 (브라스) 이라던지
탬버린이라던지.. 필요하시다면 섹션별 악보는 제가 드릴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혹시 코드진행 필요하신분


클릭해주세요!

by 오스카 | 2011/06/18 18:59 | 트랙백(1) | 덧글(7)

사카모토 마야/칸노 요코 커버밴드 세션 (특히 베이스) 구합니다

유령블로그 되어간지도 꽤 오래된것 같네요;; 어쨌든

글 제목대로 사카모토 마야느님/칸노 요코느님의 음악을 합주해보고 싶어 세션을 구합니다.
특히 베이스 절실히 필요합니다..
연주하고싶은 곡들은 15년전 에스카플로네의 약속은 필용벗어부터 최근의 매직넘버까지 골고루 하고싶구요.
지금 해보자고 얘기나오는곡들은
약속은 필요없어, 반지, 마메시바, 마키바 앨리스,Tune the rainbow 정도이고 앞으로 더 추가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취미로 가지는 모임이라 실력은 크게 상관없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실력있는 연주자들 아녜요-_-;; 어디까지나 취미..
일단 정발된 악보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모인 멤버 (건반/기타/드럼)들 연령대는 20대 중후반입니다.
베이스가 가장 시급하네요. 여기저기 글 올리고 있긴한데 엄청 레어한 조합인지라
(정말 얼마 안되는 사카모토 마야 팬+그중에 베이스 연주자+그중에 시간 내실수 있는 분)
과연 한분이라도 찾는게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첫 모임 날짜는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8월 셋째주경 가지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마야덕후분은 덧글 남겨주시거나 milites@naver.com 으로 메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PS:지역을 안썼네요. 지역은 서울입니다 :)
PS2: 일반 밴드악기 아닌 클래식 악기 특히 현악기도 환영합니다 :) 칸노 요코느님 음악이 현악기 풍성하게 들어간게 좀 많죠?

by 오스카 | 2010/08/01 11:20 | 트랙백 | 덧글(0)

[보컬로이드] Fly me to the Moon 하츠네 미쿠&메구리네 루카 듀엣 버전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요즘 학교 공부도 공부지만 분자생물학 연구소 인턴 때문에 피곤에 찌들어 살고 있습니다.
생활 패턴이 강의실 실험실 도서관 강의실 실험실 도서관 무한루프네요.
지금도 실험 결과 나온거 분석해서 보고서 써야하는데 빈둥빈둥 현실도피중입니다-_-;;
거의 다 쓰긴 했는데 진짜 손에 안잡히네요.

우울한얘기는 그만하고...

오래전에 잠깐 손댔던 보컬로이드를 다시 꺼내보았습니다. 저번에 하츠네 미쿠 버전 Fly me to the Moon을
올렸던 적이 있는데요, 그것을 듀엣버전으로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싶어서
보컬로이드 Character Voice 3인
메구리네 루카에게 보사노바 버전 Fly me to the Moon을
부르게 해 보았습니다.
확실히 개발 컨셉이 일본어 / 영어 바이링구얼이라 그런지 영어발음도
미쿠의 혀짧은 발음에 비하면 훨씬 좋더군요. 솔직히 만들면서 좀 놀랐습니다.


목소리도 미쿠는 제 기준으론 약간 듣기 부담스러운 경향이 있는데, "성인 여성"컨셉대로 목소리도 훨씬
성숙하구 듣기 좋네요. 뭐 이건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듀엣 버전 만들어놓고 보니 동영상이나 함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점입가경입니다 ㅎㅎ)
예~전에 배워놓은 프리미어 연습도 좀 할 겸 동영상까지 만들어봤습니다.
, 반주는 제가 예전해 녹음해놓은것을 썼습니다^^ 즐감하세요~ (본점에서 가져와서 네이버 동영상입니다)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 & 메구리네 루카 - Fly me to the Moon



 
가사와 코드진행입니다.

Gm7          Cm9           F7(13) F7(b9)   BbM9 Bb7

Fly me to the moon And let me play among the stars

 

EbM7           Am7(b5)       D7(b9)      Gm7  G7(b9)

Let me see what spring is like on Jupiter and Mars

 

   Cm9     F7  /Eb   Dm7  G7(b13)

In other words, hold my hand!

 

Cm9     F7      BbM7 Am7(b5) D7(b9)

In other words, darling, kiss me

 

Gm7          Cm9           F7(13) F7(b9)   BbM9 Bb7

Fill my heart with song And let me sing forever more

 

EbM7           Am7(b5)       D7(b9)      Gm7  G7(b13)

You are all I long for All I worship and adore

 

Cm9    F7(13) /Eb    Dm7(b5) G7(b9)

In other words, please be true!

 

Cm9   F7(13)   BbM7

In other words, I love you!

by 오스카 | 2010/05/22 23:52 | [연주]보컬로이드작업 | 트랙백 | 덧글(0)

케이온! 코믹스 1권 태국어판

얼마전에 기타 픽가드도 살겸 쇼핑하러 나갔다가 백화점 책방에서 왠지 익숙한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


...어라?? 케이온??
(유이 옆에 있는 태국어는.. "촘롬 돈뜨리 나 싸이 므 마이 프럼 래우 카" 한글로 해석해보면
 "신출내기 음악부의 화려한 쇼가 준비되었어요!" 정도가 되겠네요 ㅎㅎ)
뭐랄까 반갑기도 하고 약간 당혹스럽기도 한 마음을 가지고 책방에 들어가서 책 있냐고 물어봤더니
 얼마전에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권 달라고 해서 사왔습니다 :) 가격은 45밧인데 10% 깎아서
41밧에 주더군요... 1밧에 35원으로 치면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1400원정도 됩니다.
 정식 한글판 5천원정도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3분의 1도 안되는 가격이네요;

표지.. 태국어로 쓰여있다는것만 빼면 별로 일본판이나 한국판이랑 다를건 없네요.
 글자체를 절묘하게 써서 언뜻 보면 일본판 타이틀이랑 나름 비슷하게 보입니다.
 유이 왼쪽 어깨 옆에 뭐라뭐라 써있는 글씨는 "천진난만 시끌벅적 경음부!
[경음부라고 쓰긴 썼는데 태국어 사전적인 의미 그대로 해석하자면 "음악패거리"(...)] ...정도가 되겠습니다.

...근데 왜 이게 15금인지는 의문이네요 -_-;;
뒷표지 역시  태국어로 쓰여져 있는것이랑 라이선스 공지만 빼고 다른거 없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건가요.
음 일본판보다 색깔이 약간 흐린것 같은데 제 생각엔 실제로 저렇다기 보다 집 스캐너 문제인것 같습니다;;

4컷 만화이긴 하지만 그래도 두께가 너무 얇아요 -_-;;

캐릭터 소개. 태국어로 보니 왠지 느낌이 이상하네요 ㅎㅎ 갠적으론 단무지가 젤 귀엽게 나온듯..

태-일-영 3개국어를 대조해봤습니다. 태국어도 동글동글해서 나름 귀여워요.

그런데 싼게 비지떡이라고 종이 질은 좀...아니 많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고등학교 시험지 종이 생각납니다;;

고등학생들이 친구들 사이에 쓰는 말투라 확실히 배워온것이랑은 많이 달라요. 읽으면서 더 공부해야할듯.
책 커버 벗겨내면 나오는 다꽝 개그 ㅋㅋ 일본판은 빨간색인데 태국판은 녹색입니다.

아직 읽어보진 못했는데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읽어봐야겠어요.. 공부도 할겸 ^-^
음 사실 영문판으로는 47화까지 다 봤고, 애니는 1기때 이미 관뒀습니다-_-; 애니보는거 귀찮기도 하고
6화 라이브 엄청 기대했었는데 뮤비드립때문에 실망해서..

태국에서 만화책 사본건 첨인데, 여기 사람들 애고 어른이고 상관없이 만화 진짜 좋아합니다.
지하철이고 버스고 만화책 들고다니는 사람 정말 자주 보이고, 대여점 문화는 없지만 셋트로 해서
엄청 싸게 파는 가게들이 많아요. 저도 딱딱하게 언어 교과서로 공부하느니
 틈틈히 만화책 사서 그걸로 공부하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by 오스카 | 2010/04/18 02:39 | 주저리주저리 | 트랙백 | 덧글(8)

작은 공지

(이 글은 모든 포스트의 상단에 위치하며 방명록 대용으로도 사용합니다. 그리고 추후 다른 할말이
생기면 계속 수정하겠습니다.)

이곳은 제 작은 취미인 (오래된)애니음악/게임음악 연주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프로가 아니라
그냥 취미로 연주하는 관계로 부족한점이 많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애니메이션/게임 음악에
얽힌 여러 소중한 추억들을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이어지는 잡설

by 오스카 | 2009/12/31 00:04 | 주저리주저리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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